2025년이 한국 핵무장 논의의 흐름에 결정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의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것은 북한의 핵 위협과 함께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미국의 정치 상황 변화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으로 부르며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으로 100억달러(14조원)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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