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2024년 귀뚜라미 장학 사업으로 올해 40개 지방자치단체에 27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귀뚜라미 장학 사업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에 따라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후원받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해 사회 곳곳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산하기를 바란다"며 "기초 과학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학술 연구 지원 사업과 교육기관에 대한 발전기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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