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100여명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진 건 연탄.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이날 개미마을 38가구에 연탄 3천600장과 난방유 400ℓ를 나누는 봉사를 진행했다.
성탄절을 기념하고자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한 봉사자들은 스스로를 '연차 산타', '꼬마 산타', '커플 루돌프' 등으로 소개하며 밝은 표정으로 연탄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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