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007390)은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신속한 상용화를 목적으로 내년 1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첨단재생의료치료제(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 이하 RMAT) 지정에 따른 미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네이처셀은 내년 1월 미국 FDA에 미팅을 신청해 2월 중 미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이번 RMAT 미팅을 통해 미국에서의 핵심 임상(Pivotal Study)에 대한 자문을 받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조인트스템의 미국 내 의약품 품목허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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