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노선 포천 연장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경기도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명 운동을 주도한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의 이민형 위원장을 비롯한 강용범 자문, 한희준 고문, 이덕주 위원과 백영현 시장, 임종훈 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영현 시장은 “GTX가 포천에 철도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14만 포천시민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것은 GTX-G 노선 유치라는 시민의 단합된 마음과 열정이 만든 결과”라며 “모든 포천시 공직자들은 GTX-G 노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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