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이 24일 오전 11시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김태균 전남도의장이 24일 오전 11시 남악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도민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1년간 4000건이 넘는 제보를 통해 전남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었다.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민원메신저가 있어 전남도에 민원이 줄고 적게 발생한다.내년에는 5천 건 이상 성과물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메신저는 무보수 명예직 자원봉사자로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이나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도정 캠페인, 도정 시책 평가를 주요 역할로 하고 있으며 현재 22개 시군 292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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