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삼 남매 저금통 받아주세요.메리 크리스마스." .
이어 "김장 김치 맛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으면 한다.패딩은 아이가 마음에 들지 모르겠지만 따뜻하게 입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돼지저금통은 삼 남매가 용돈 받아서 모았고 폐지를 판 돈은 은행 가서 깨끗한 지폐로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편지는 "이쁜 삼 남매 저금통 받아주세요.메리 크리스마스"로 끝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