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붕괴 지붕 철거 26일 착수…“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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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붕괴 지붕 철거 26일 착수…“시민 안전 최우선”

안양시는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의 철거 작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우선 붕괴된 청과동 남측 지붕(5천933.4㎡)을 대상으로 내년 1월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고로 중도매인과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도매시장의 정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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