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 중 모교의 해외교환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2007년 1기 이래 지금까지 7천444명의 장학생을 세계 유수 대학으로 파견했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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