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래시포드, 결국 맨유 떠날까…“랫클리프 구단주가 아모림 감독에게 최종 결정 권한 부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짐 랫클리프가 루벤 아모림 감독에게 마커스 래시포드의 거취를 결정하는 최종 권한을 부여했다.
최근 래시포드의 발언도 큰 화제를 모았다.
래시포드는 “이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안다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과거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떠나는지 봤다.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내가 떠난다면 직접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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