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 손에 들고 온 산타… 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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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손에 들고 온 산타… 원/달러 환율 나흘째 1450원 질주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1450원대에 거래됐다.

외환시장에선 연말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시20분 전 거래일보다 0.60원(0.04%) 오른 1453.2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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