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 의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공범인 우씨는 카지노 손님을 모집하는 에이전트이자 랜딩카지노 고객으로, 카지노 측으로부터 개인 금고를 대여해 사용해왔다.
랜딩카지노 측은 이들의 범행을 1년 가량 모르고 있다가 2021년 1월4일 금고에서 돈이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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