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여단장은 계엄 선포 당일 오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축이 된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했다.
계엄 선포 후에는 판교 100여단 사무실에 대기했다.
탱크부대장인 구 여단장이 당시 자신의 부대를 벗어나 대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계엄 당시 전차부대까지 동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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