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용산구 보건소가 직영하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2025년부터 3년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위탁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 관리부터 ▲ 정신·심리적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치료사업 ▲ 아동·청소년·노년층 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사업 ▲ 구 특성을 고려한 이주민 및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연정 교수가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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