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이 정부가 23일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여수산단 재도약의 단초가 마련됐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위기 대응팀(TF)’은 산업지원과 팀장 1명 등 총 3명으로, 위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남도 추진단과의 공조 업무를 맡는다.
지원안에는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인한 고용 및 지역경제 위축 대응 ▲자발적 사업재편 유인책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 지원 등의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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