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회봉쇄' '사살' 충격메모…'계엄모의 스모킹건' 노상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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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봉쇄' '사살' 충격메모…'계엄모의 스모킹건' 노상원 송치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으로 이번 계엄을 기획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인데요.

또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의 거처에서 확보한 수첩에서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 정치인, 판사 등에 대한 '수거', '사살' 등이 적힌 메모를 확보하고 김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계엄 모의 과정의 핵심 인물이자 이번 수사의 '스모킹건'(핵심 증거)이 될 수 있는 수첩을 남긴 노 전 사령관 신병을 넘겨받은 검찰은 후속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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