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정운은 오는 2026년까지 제주 유니폼을 입는다.
정운은 제주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6월 23일 울산과의 1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제주 소속으로만 리그 200경기 출전(K리그1 176경기, K리그2 24경기) 고지에 등극했으며, 이후 13경기에 더 출전하며 이창민(204경기, 군복무 중)을 넘어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 제주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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