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진출을 앞둔 화성FC가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차 감독은 화성FC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자리에서 “좋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는 서울신문에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103만 화성 시민과 함께 ‘축구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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