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차주가 술에 취해 대리운전 기사에게 욕설하며 폭행을 저지른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갑자기 B씨 지인이 "개XX야, 왜 출발을 안 하는데" "이 개XX야, 앞차도 못 피해 가면 대리기사를 하지 말아야지" 등 폭언을 쏟아부었다.
사건 발생 후 B씨는 "폭행 전과를 포함해 아무런 전과가 없고 평소 술 먹으면 그렇게 행동도 안 한다"며 "술 깨고 나서 반성 많이 했다.조사는 성실히 있는 그대로 받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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