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전북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남해경)가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우수사례로 부안 지진 피해 긴급 보수, 한옥 전문인력 양성·채용 및 고부재 활용 수리 등 그간의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지난 6월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당시 지역 내 문화유산의 신속한 점검과 긴급수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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