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삼천당제약과 SCD411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프레제니우스 카비(Fresenius Kabi)는 (바이오)의약품, 의료 기술, 중증 및 만성 질환을 위한 영양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레제니우스 카비는 삼천당제약 SCD411에 대해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6개 국가(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총 7개국에서 20년간 독점 판매하게 된다.
프레제니우스 카비는 각 국가별 보건 기관의 승인을 거쳐 판매를 개시하고, 삼천당제약은 해당 제품의 개발, 제조,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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