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제주, 정운과 2년 재계약 체결 ‘영원한 전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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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제주, 정운과 2년 재계약 체결 ‘영원한 전설의 길’

제주는 24일 “정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새로운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정운은 오는 2026년까지 제주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전했다.

정운은 제주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후 13경기에 더 출전하며 이창민(204경기, 군복무 중)을 넘어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 제주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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