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 다음 달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듀엣 콘서트를 연다고 마포문화재단이 24일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 삽입된 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가요계에도 발을 내디딘 후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시작으로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민해경은 1980년 TBC 세계가요제로 데뷔해 이듬해 발표한 2집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가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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