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최근 독감이 급속히 확산해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12월 2주 차(8∼14일)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증상 환자 수는 1천명당 19.4명으로 유행 기준(8.6명)을 크게 초과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극심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전국 기준 1천명당 54.1명)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지만, 최근 4주간 증가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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