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루이스 디아즈는 2골씩 기록하며 경기의 주인공이 됐지만, 네빌은 손흥민이 이런 상황에서 팀에 충분히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라고 전했다.
당시 토트넘은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 EPL 17라운드에서 3-6으로 완패했다.
네빌은 “토트넘의 전방 6명은 흥미로운 선수들이다.하지만 후반전에 손흥민이 조 고메즈를 향해 어리석게 압박하는 장면이 있었다.그 결과 공은 고메즈를 넘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전달됐다.그런 어리석인 행동을 반복하면서, 풀백이 압박에 나서도록 강요한다.그러다 보면 수비 조직이 무너지고, 리버풀이 골을 넣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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