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주자 프로듀서, 평론가 등 다양한 음악인 2,645명이 참여한 음악인 선언 준비모임은 24일 이승환의 구미 콘서트 취소 사태에 대해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당연히 구미시는 문화예술 행정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또한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예술 검열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하 음악인 선언 준비모임 입장 전문 노래를 막지 마라! 예술가의 문화예술 활동은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기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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