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김지민, ♥김준호와 父 산소 방문→"母 '원 없다'며 눈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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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김지민, ♥김준호와 父 산소 방문→"母 '원 없다'며 눈물" (조선의 사랑꾼)

오는 1월 6일,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MC 중 유일한 싱글에서 ‘예비신부’로 거듭난 김지민이 김준호와 함께 아버지 산소를 방문하는 감동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리고 드디어 김준호와 결혼을 선언한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만의 극사실주의로 결혼 준비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결혼 소식에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저희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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