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달 내린 폭설로 발생한 조선 왕릉 내 산림 피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들이 폭설 피해가 발생한 조선 왕릉에서 산림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도심 내 피해가 극심한 선릉 지역 등을 중심으로 2주간 국유림영림단 등 인력 14명과 차량 3대 등을 지원해 500여그루의 피해목을 제거하는 등 산림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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