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영어, 영어학, 영어교육, 영미문학과 문화를 전공 교육과정으로 편성했으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원어민 교수가 영어 회화 및 영작문을 단계적으로 교육 중이다.
내년 1월 ‘G-SEED 진로탐색학점제’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영국을 방문하는 데 1인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으며, 학생들은 교수와 한 팀을 이뤄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과 실무를 접하며 해외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구,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일수 학과장은 “사회 흐름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졸업 이후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곳이 영어영문학과”라며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전공의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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