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NCT 재민이 팬클럽 'NCTzen DREAM' 이름으로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금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민은 이에 앞서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및 콘툼 지역을 방문해 소외 계층 어린이의 음악 교육 지원 사업을 함께한 바 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주신 재민 님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기금은 전쟁, 재해, 빈곤 등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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