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깜짝 프러포즈를 위해 제작진과 먼저 떠났다.
옥상에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김준호는 "모자라고 부족한 오빠를 사랑해 줘서 고맙고 오랫동안 사랑하자"라며 반지를 건네며 김지민에게 청혼했다.
김준호는 "난 1캐럿이 그렇게 작은 줄 몰랐다.가격 듣고 귀가 좀 빨개진다.내가 잡은 건 2캐럿인데 귀가 빨개지더라.근데 이미 잡았는데 어떡하냐"라고 했고, 김지민은 "내 눈으로 실물 다이아몬드를 처음 봤다.물론 반지보다 프러포즈 현장에 집중했다.주변에서 다 부럽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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