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서울대와 함께하는 ‘음악 멘토링’ 프로그램 12기 오케스트라 연주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12기 ‘음악 멘토링’은 지난 2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 64명이 서울대 음대 학부생(14명)과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습을 거쳐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료 연주회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총 6곡의 오케스트라 곡이 연주됐으며, 음악 멘토링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료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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