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78) 전 미국 대통령이 열이 나 입원했다고 NBC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검사와 관찰을 위해 23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에 있는 메드스타 조지타운대 병원에 입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NBC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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