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번에 듀얼채널로 업그레이드된 자사 제품 큐라시스2(CuraSYS II)와 시지리알로페이스트(CG Reallo Paste)의 족부 및 족관절 치료에서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족부 치료에서 음압 치료는 많이 사용되지만, 듀얼채널로 업그레이드된 큐라시스2와 큐라백은 상처에 음압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삼출물이 정체되지 않고 치료를 도울 수 있었다”며 “시지리알로페이스트를 함께 사용하면서 상처가 더 빨리 아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듀얼채널 큐라시스2와 시지리알로페이스트의 임상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과 해외 치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족부 및 족관절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생의료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