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궁궐과 조선왕릉에 1천여 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올해 11월에 내린 폭설로 궁궐과 조선왕릉에서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넘어지고,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준 사례는 총 1천25건으로 집계됐다.
피해가 발생한 나무는 모두 복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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