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그만’ 손흥민, 토트넘과 1년 연장 전망…“임금 인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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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그만’ 손흥민, 토트넘과 1년 연장 전망…“임금 인상 없어”

매체에 따르면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구단에 2026년까지 그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10월부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내부의 일반적인 분위기였다.공식적인 절차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에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은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가 구단에 남길 간절히 원할 것이며, 토트넘이 임금 인상 없이 그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은 구단에게도 유리한 상황”이라면서 “2026년이 되면 토트넘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지만, 그때 손흥민이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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