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으로 덮어왔던 진실 드러날 것" 출소한 고수, 오정그룹 향해 강렬한 경고('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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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으로 덮어왔던 진실 드러날 것" 출소한 고수, 오정그룹 향해 강렬한 경고('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구치소에서 출소하며 악덕 재벌 회장을 향한 강렬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11회에서는 오정그룹 때문에 교도소 내 마약 유통 누명을 쑤고 구치소에 구속된 이한신(고수 분)와 정직을 당한 안서윤(권유리 분), 그리고 특별 세무 조사를 받은 최화란(백지원 분) 등 ‘가석빵즈’의 최대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과 박진철(이도엽 분)은 과거 천수범(조승연 분)이 쓴 누명과 같은 혐의로 체포,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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