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피 도왔나…유아인, 오늘(24일) 항소심 결심 공판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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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피 도왔나…유아인, 오늘(24일) 항소심 결심 공판 [엑's 투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린다.

유아인과 지인 최 씨 측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유튜버 양 씨의 심문조서 내용을 증거로 신청했다.

지난 7월 24일 진행된 7차 공판에서 검찰은 유아인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나 9월 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했으며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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