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용 작가 부부, 잠비아 식수사업에 1억 기부…누적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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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작가 부부, 잠비아 식수사업에 1억 기부…누적 4억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이건용·승연례 작가 부부가 잠비아 식수 위생 사업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잠비아 식수사업에만 누적 후원금이 4억원에 달한다고 월드비전 측은 전했다.

이 작가는 "잠비아 주민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전 세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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