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정팀' 발렌시아, 성적 부진으로 바라하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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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친정팀' 발렌시아, 성적 부진으로 바라하 감독 경질

이강인의 친정팀 발렌시아가 루벤 바라하 감독을 경질했다.

발렌시아는 2024-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17경기에서 2승 6무 9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순위 19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발렌시아 소속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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