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위는 23일 야당 추천 마은혁·정계선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만에 모두 마쳤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재판관 임멸 절차를 서두르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임명 반대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인사청문회에도 불참했다.
마 후보자는 다만 12.3 비상계엄 사태를 보는 소감과 관련해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심정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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