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의 소신 “주연 부담감 없다면 주연하지 말아야” [DA:인터뷰①]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부담감은 주연을 맡았을 때 가지고 가는 단어”라며 “주연으로서의 부담감은 무조건 나를 둘러싸고 있다.부담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주연 배우를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프로덕션 전체를 올로케이션으로 한 건 처음이었다.겁도 나긴 했지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서도 “해외라는 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더 정확하게 적절한 단어를 찾는다면, 해보지 않은 장르나 작업해보지 않은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하는 게 좋았다.해외 작품이라 좋다는 뜻은 아니다.내가 경험하지 않았던 문화권에서 다른 문화권에 있는 크루들과 같이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배우는 게 많았다.다른 지점을 찾기 쉬워서 해외 작품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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