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은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형수 감형 단행에 "끔찍한 사면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사형수 40명 가운데 37명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형을 줄이는 대대적인 감형을 단행했다.
이는 사형 집행을 반대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당선인이 적극적인 사형 찬성론자라는 것을 고려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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