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3일 중구 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행복동행학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험담을 전하고 사업 성과 및 효과성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심리적 위기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올해 4월 출범한 행복동행학교는 한 해 동안 총 241명을 대상으로 놀이, 상담,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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