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 절차 추진을 두고 압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주장에 국민의힘은 한 권한대행의 탄핵은 국무총리 탄핵이 아닌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대응하고 있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 원내대표는 "국무총리 탄핵이라는 칼을 대통령 권한대행의 목에 들이대고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찌르겠다는 탄핵 인질극"이라고 비판하며 "야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직무 집행에 대한 책임을 묻는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하고, 국회는 대통령 탄핵소추에 준하는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했다.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가결 요건은 대통령 탄핵 기준으로 '재적의원 3분의 2(200명)'가 돼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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