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모집한 결과 75명의 작가가 지원, 선정 인원인 8명 대비 9: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이번 입주작가 모집에는 서울, 수원, 춘천, 세종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회화, 공예, 조소, 입체, 설치 등)의 작가들이 지원했는데,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두 번째 최다 인원이 지원,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공주문화예술촌을 기반으로 개인의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전시 재료비 및 전시 기회 제공을 통해 역량있는 우수작가 입주작가를 선발하여 관내 시각예술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미술인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입주 작가 모집 경쟁률이 높고 선정된 작들이 수준이 높은 만큼 훌륭한 활동으로 예술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신규 입주작가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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