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 배우들이 건강 이상으로 공연이 중단되거나 캐스팅이 변경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겹치기' 출연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차지연이 출연 중인 또 다른 뮤지컬 '명성황후' 부산 공연도 캐스팅이 변경됐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배우 최재림이 뮤지컬 '시라노' 공연 도중 목 상태가 좋지 않아 2막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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