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부는 강호필(육군 대장) 사령관이 비상계엄 당시 화상회의에 참석했다는 야권 주장에 대해 합동참모본부의 통제하에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작사는 23일 합참을 통해 국방부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4일 새벽 (강 사령관의) 화상회의(VTC) 참석은 합참의 통제로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지작사는 합참의 경계 태세 격상에 따른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었고, 합참이 이와 관련된 화상회의에 참석하라는 것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