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아이콘' 유재석이 '제2회 핑계고 시상식'으로 다시금 대상 최다 수상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해 진행된 제1회 핑계고 시상식보다도 긴 2시간 17분 분량으로 채워진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는 지난해에 이어 참석한 지석진, 홍진경, 송지효, 이동욱, 남창희, 조세호, 이동휘, 키 등을 비롯해 올해 새로이 초청받은 차승원, 장윤주, 페퍼톤스, 다비치, 박신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가 대상을 받지 못한 시점부터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핑계고 시상식을 주관하면서 대상을 직접 수여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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