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의정갈등 이후 지역거점병원인 상급종합병원에서조차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전문의가 지방을 등지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전체 진료과로 확대해 살펴봐도 서울보다 지방 상급종합병원에서 전문의가 많이 이탈했다.
이에 지방 상급종합병원 전문의는 서울로 자리를 옮기거나 아예 작은 동네병원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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